구미를 당기게 하는 가게들(저도 여기서 먹고 왔죠)
축제 행사장에서 무조건 한장 찰칵
구미가 당겨 한참 먹고 생각나 볼품없이 (너무나 많이 먹었음)
축제를 장식해주는 품바아저씨 (포즈가 좋아서 찍었어요)
사진 한장더 아저씨 괜찮죠
오늘 무조건 차를 끌고 보령 천북으로 서울에서 출발 (사랑하는 딱지와 둘이서)
날씨도 좋고 추워져서 차들도 많다
가는 길에는 강한 눈발을 맞으며 신나게 달리다 말다 그랬다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려서 도착
가을에도 사전 탐색, 길은 익숙해져 가다보니 농협주유소도 또 보이네(광고 아님)
제일 먼저 품바아저씨에 반해서 사진 한장
그리고 굴맛을 봐야죠
가격은 물어보지도 않고 기본이요 구워서 먹을거요 한참을 먹다보니 둘이서는
너무나 많은 것 같다
바닷바람도 너무 강하고 추워서 파도는 잔잔한 것 같았는데
행사장에 가보니 보령 천북 주민 축제가 열리고 있었네
그러니 왔다 보고 갔다 기념으로 찰칵
잔치국수도 주는 것 같은데 먹은 굴이 많아 먹지 못했네
이제 발길을 돌려 집으로 가야지. 출발!
가다보니 광천 토굴 젓이 생각나 광천에서 새우 젓 쬐끔 샀음
그 옆동네에는 TV에도 나온 "00이 0는 정원"도 있었다(봄에 다녀왔음)
돌아오는 길도 많이 막히네 사고도 많고 무사히 집에 도착